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를 올려서 너무나도 흥분됩니다. 여러 인생의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일종의 인생학교와 같아서 더더욱이 흥분이 되는군요....^**^
이제 5월 4일이 되면 이 도깨비도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제가 여러 주부님들과 많은 얘기를 했다고 한들 그래도 정작 제 코가 석자가 되어버리니 많이 걱정도 되고 신경도 많이 쓰여지게 됩니다.
정말 주부님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이런 남편은 되지말자 베스트 5가지와 이런 남편은 되야 그래도 따뜻한 밥 먹고 다니지 쯧쯧 베스트 5위를 알려주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위에 결혼한 친구도 많고 이러쿵 저러쿵 알콩달콩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정말 충실한 사람과 헌신적인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럼 도깨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