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기맘대로 아들,딸 가려낳아서 나중에 여자비율이 떨어진다고 걱정하던데요
오늘 이런기사가 있어요
'한국에서 15세 이상 남성의 사망률은 여성의 두배
40대 남성사망률은 여성의 세배에 이른다
이는 남자로 태어난 때문이 아니라
남자답기위해 너무 애를 쓰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한다'
불쌍한 남편들이란 생각이드네요
늙은 부모님들은 아들만 바라보고 달라달라 자식은 사춘기라 말안듣고 나중에 뭐해줬냐고 대들고 아내는 매달 적자라고 시댁과 신경전이에 자기편 들어달라고 날마다 쏟아놓는 불평들 그저 다고다고하는 가족들.직장은 언제나 감원으로 눈치봐야하고...많은 눈이 오직 남자하나에 쏠ㄹ있으니 얼마나 스트레스가.... ㅠㅠ
너무 아들많다고 장가못갈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봐요...
아무라 딸이 부족해도 년령차이가 있어 아들갖은 맘들 걱정은 않해도된다네요
암튼 우리 아줌마식구들 오늘만큼이라도 들어오는 남편님에게 다 나와서 인사하며 활짝웃으며 맞이합시다^^*
'여봉~ 수고했어여^^*'
'아빠~ 사랑해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