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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리워질때....


BY 송화 2002-01-25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하면서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음..오늘이 그를 보내는 날입니다..
아니 보내는 날이 아니라 그가 떠나는 날입니다..
처음 그 웃음 너무 좋았습니다..
저를 바라보면서 웃는 웃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웃음에 사랑을 키웠습니다..
그런데 그가 떠난 다는군요..
겉으로는 잘가라 했지요..
아무 일 없는것처럼..그런데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행복을 빌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