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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고난뒤


BY rider0310 2002-01-25

40대인나는 압구정동 무통마취한다고?아간병원 이게 웬일입니까
수술도중 겁이나서 약간 움직이자 어이씨팔 씨팔을하면서 별소리를
다하면서 수술을 하더군요 여성잡지에 tv광고에 나와서는 가장양심인
간인척. 수술결과 부작용에 오히려 더 이상해진 모습
재수술 해준 다면서 또 돈을요구하는 파렴치한 인간 하도 억울해서
수술할때욕했다고 따졌더니 그런일 없다고 오리발 이다.
그병원 이름대고 싶지만 같은인간 되기싫어 참기로 마음먹었지만
지금도 그날의 악몽은 지워지지 않고 나를 괴롭힌다.
그박아무개의사 정말 죽이고싶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이처럼
고통 받아본적도 없고 내돈주고 그런작자 한테 그런 대접까지
받아야 하는지 연예인 지정병원이라 아줌마가 수술하러 왔으니까
우습게 보였나보다
그깡패같은 ... 정신차리게 할방법이 없는지
정말 하루 하루가 분노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