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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졸고있니?


BY 바늘 2002-01-26

친구들아 졸고있니?

다들 요즘 뭐하고 지내니?

동해도 잘있지?

조금의 염려에서 이제 한숨 돌린거니?

서울왔을때 내가 그렇게 일정이 잡혀

아쉬웠다

홈에 가서 잠깐 슬쩍 근황을 바라보고 오긴 했단다.

박랄락언니가 너 보고?W다 하시더라~

콜리야~

우리 한번 봐야지 본지 꽤 되가네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런거지?

범생이 서방님 벌써 퇴근하신것 아니니?

부부 볼링도 함께 다니고 울 콜리 좋아뵌다 늘상~~

그래도 너 맨날 아우성이쥐~~ 지지배배

아리야~

요즘 아리는 글쓰는 재미짐에 술렁이는것 같더라

그래 나름대로 행복하면 ?榮?p> 아이들 모락 무럭 잘크지?

울 덕기씨는 요즘도 한잔술에 풍덩이시니?

소리야!

언제나 소리는 재치발랄

요즘 테그속에서 공부하여 그 재주 펼치느라 바뿌징?

고마워 늘상 친구들 안부 물어주고 챙겨줘서 말이다

어머님도 잘계시지?

고생많다 복받을겨~~~~

시원아!

요즘도 렛슨이다 공연이다 바쁘냐?

울 동해에게 한번 뜨자면서리

그날이 언제인거야?

그런데 근수 삼삼한 우리가 뜨긴 뜨는거니?

ㅎㅎㅎ 보고싶다

사랑아!

김천을 지나면서 너를 떠올렸어

김천역을 통과하면서 사랑이가 사는곳이라 생각하니 얼마나 특별하던지 너 내맘 알기나 하니?

그리운 사랑이~

기쁨아~

놀웨이가 너 보고잡다고 하더라

뭐하느라 요즘 그렇게 친구들에게 잠수하고 있는겨?

나쁜 지지배배

어서 잠수 풀고 나와서 얼굴 보여주면 안잡아 먹을건뎅~~~

어서 와랏~~

벤치야~~

너또 맛사지 간거야?

너또 한증막 간겨?

그 날씬 늘씬 그만 관리하고 안부좀 올려

알긋냐? 구염둥이 아들 잘있지?

덴파레!

상도동 사는 내친구

고3아들 땜시 그간바쁜거였지?

보고싶어 잘지내는거니?

늘 너를 기억하고 있단다 조용하면서 다정했던 덴파레~~

라라!

토끼 같은 울 친구라라야

잘있는거지? 사업도 잘되는거지?

멀지도 않은 거리에서 보기도 힘드네 보고싶다 이친구야~~

기억의 뜰에서 우선 떠오르는 친구들 불러보았다.

왜냐고? 잊혀진 여인은 너무나 가련해보이니까~~~~

게다가 어쩜 이 친구에게방이 우리들 없으면 이리도 썰렁하니

그래서 도배한번 해보았다 간만에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