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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타령~


BY 머리아파라~ 2002-02-04

저는 5살된 아들을둔 주부예요..

아랫글에 딸만둔 주부가 아들낳기를 고민하시던데

저는 반대 입장입니다..집안에 딸이 귀하거든요

세상참 마음대로 되지않죠^^ 특히 자식 문제는요..

아들이 있는집은 딸이 없어서 고민..

딸이 있는집은 아들이 없어서 고민..

저는 딸낳을 자신도 없고 지금와서 또 둘째를 가진다는게

너무도 스트레스입니다. 신랑은 퇴근하면 들어누워 손하나

까딱 않하는 스타일이구요..아이며 집안일은 모두 제몫인데

요즘은 허구헌날 딸타령 이네요.. 같이 살자니 남편 하자는데로

해야겠고 새삼스럽게 또 딸이될지 아들이 될지 모르는 아이를 낳아

몇년 집에푹~ 틀여박혀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머리가 아픕니다..

어쩌면 좋을까요..아이 하나면 되지 않나요? 또 아들이면 울신랑

지나가는 딸만보면 한탄을 할텐데요..

무슨방법 있을까요? 딸낳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