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 남편이나 비빔밥을 넘 좋아해요.
전 결혼하기전부터 좋아했고 남편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나서 제가 해준 비빔밥이 맛있다고 이젠 자주 해달라고
하죠.
기본으로 무를 채썰어 참기름을 두르고 먼저 볶다가 옆으로
밀어내고 콩나물을 같이 넣어 소금을 넣고 뚜껑을 덮고 익혀요.
당근,호박은 채썰어 각각 참기름을 두르고 볶은뒤 맛소금으로
간하구요.
시금치,표고버섯은 데쳐 참기름,맛소금,깨소금으로 간하고요.
항상 기본으로 이렇게 먹다가 미나리나 도라지, 고사리,느타리
버섯등도 넣어 먹어요.
갈아놓은 소고기를 참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고추장을 넣고 볶아
두었다가 나물을 그릇에 빙 둘러놓고 중간에 놓죠.
계란도 반숙으로 후라이하고 그위에 얹어 먹어요.
보글보글 모시조개 넣은 된장찌개를 몇숟갈 그위에 얻어 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캬~
비빔밥 준비할때는 손이 많이 가는데 일단 해놓으니 몇끼는 반찬
걱정없이 보낼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남편이 비빔밥 해달라고 해서 준비할려고 합니다.
우리는 계속 이렇게 해먹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