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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님들 꼭 보세요


BY 주부 2002-02-05

며칠전에 정말 황당한 일을겪었다,,모든이들이 말하는
내남편만은 하는말에 나도 내남편은 절대로 허튼짓을,,,

하지만,다행히 남편의경우는 여럿이 어울렸고 그것만으로도
남편과 사샐결단을 했지만,,무언가 조금의 틈이벌어졌길래
그것이 어떤식의 틈이라도 마음의 여유라던지,,아님 사소한
것이라도 ,,난 그어떤 틈이 남편에게서 생긴 그틈으로인해

남녀가 밤새 어울려논사실에 그것도 버젓히 다른곳에간다고
해놓고서는, 우연찮게 알게된 난 배신감에 며칠을 괴로워했고
며칠을 남편을 볶았다,,사람들이야 사는방식이 다르니 남편을
대하는 방법도 다르겠지만,,정말 내남편만은 다른여자를
안쳐다보겠지, 철썩같은 믿음아래살아왔는데 나 모르게 몇번
의 만남을 여럿이 가졌다는게,,

난안다,,무슨일이 없었다는걸 남편을 잡을땐 별말을 다했지만
하지만,,한번이 어떤결과를 낳는가,,두번.세번..나중엔,,,

정말 살아보니 남녀사이란 알수없고 옆에서들 얼마나 많은
사례들이 있는가,,더 중요한건 내가 몰랐으면 다음번에도
또 어울렸을것이라는사실,,,그래서 더욱더 남편을 여러가지로
괴롭혔다,,미치도록,,함께 어울린사람들에게 다 난리법썩을
떨고,,완전 바보됐다,,우리남편,,나 하나도 후회안한다,

아니 더 어떻게 못해서 분이안풀리더라,,사회생활하고는
전혀상관없는 먹고놀자조들,,,그것도 아저씨아줌마들이,,

나 하늘이 노래지는줄 알았다,,그만큼 나의노력으로
가정을 이끌어왔기에,,,처절한배신행위였다,,,
난들 나가서 놀줄모르나,,술한잔한고싶을데 없을까,,

항상 꿈으로만 혼자만의 여행도 꿈꾸고 삭이며 그렇게
살아왔는데,,이계기로 난 남편을 못믿게되었다,,
아니 의심의눈초리가 쉽사리 가라앉질않는다,,
남편에게도 그랬다,,살아가며 보겠지만 예전처럼 당신을
볼순없을것같다고 꾸준히 가정을위해 당신도 본을보이라고,,
마지막기회를 준다고,,,정말 마지막기회인걸 남편은안다,,

난성격이 예민하고 불같은데가 있어 이때껏 이런일은 처음
이라 이번만 넘어가고 두번다시 생길시 어떤사태가
벌어질지 남편은 더 잘안다,,나도 가만안둘생각이다,,

두번은없다,,지인생만 초라해질뿐이지,,인생중반에
나 답답할거 하나도없다,,전문직으로 손뗀일 아직
나 원하는곳많다,,멋지게 위자료챙겨 지처럼 폼나게
한번살아보지뭐,,까짓거 인생이 별건가,,마음편하게
사는게 제일이지,,남편두아이 데리고 궁상맞게 잘 살아가겠지,,

정말 저런남편없다고 한표본이 우리남편이다,,그런데
따지고 물어보니 생활이 안정이되어가니 마음속에
바람이 조금들었다하더라,,

그래서 느꼈다,,그렇다고 나한테 관심없는것 절대아니다,,
주말은 항상 토요일부터 일요일밤까지 평생을 가족과함께이니
다른일 없은것 너무 잘알지만,,나 우리가정지켜야겠기에
이번일 아주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그래서 하는말 절대 남편을 방심하면 안된다는것,,
항상 관심을 가지고 눈여겨보고 나쁜일하기전에
나의 인생관을 무너뜨리고 계약위반을 한 남편,,

철저하게 나를 버리고 여러입장에서 열심히 살아왔건만
정신적인이탈이 오히려 더큰 충격을 줄줄이야,,,

남자는 정말 믿어서는 안되는존재인것같다,,남들이
말하는 남편들,,나 ,흥하며살아왔는데 뭔가 틈을노려
놀러다닌 남편을 아직도 다 용서한건 아니지만,,

정말 남편단속들을 잘하라고 말하고싶다,,난 절대로
다음생이 존재한다면 결혼은 안할것이다,,
명백한배신행위,,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몸이 부르르
떨리는건 그만큼 남편을 신뢰하고 내생활에 만족을
느껴서인지,,

나같은 경우도 이러한데 많은 여자들이 남편의 부당한
행위로 인해 고통받는걸 보면 새삼 더 안타깝고 미칠
일이다,,여자들도 힘을 키워서 목소리높여다들 살아
갔으면 좋겠다,,이젠 다른빛깔의 집착으로 남편을 보게
되는 나자신을 느낀다,,추오의거짓없이 한평생을 살아갈
것인가,,아님 비참한 나머지인생을 택할것인가는 남편몫
으로 남겨두었다,,난 담담한 방관자로 남기로했다,,

물론 남편을 사랑하지만,,그어떤것도 용납할수없는
과감한 나의 결단력이 또한번 진가를 발휘하는 날은
영원히 오질않기를 바라며,,,우려의소리로
모두들 에게 말하고싶다,,한순간을 살더라도 진실됨이
없다면 그건 사는게아니라고,,아내는 남편의 사랑으로
살아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