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지요??? 요즘은 시어머니가 와 계셔서 정신이 없답니다. 오시자마자 다리 아프시다고 엉금엉금 기어서 화장실엘 다니시니.... 출근한 남편 급히 불러 병원엘 모시고 갔어요. 차를 오래 타고 오셔서 근육에 이상이 생겼었나봐요. 안계시다가 집안에 어른이 계시다는것이 이렇게 신경쓰이고 힘든일일 줄.... 긴장해서인지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네요^^* 설이면 모시고 갈테니 며칠 동안인데.. 많이 연로하신 모습이 코끝이 찡하네요. 멀지 않은 미래의 내 모습이 아닐까 생각도 해본답니다. 이제 점심을 챙겨 드려야 겠어요. 스타리님이 사시는 그곳엔 봄이 좀더 일찍 찾아 오겠지요. 때 이르게 봄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