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기업에서 운영하는 교육센터에서 근무할때 였습니다.
그곳은 주부분들과 직장인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하는 곳이었고, 교육장에는 수업하는 교육실외에 3대 정도의 여분의 컴퓨터를 두고 누구나 사용할수 있도록 비치해 두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학원이 있는관계로 초.중.고생들도 와서 게임을 하곤 했는데, 문제는 게임을 하고 나서 마구 이파일 저파일을 지워서 컴퓨터 시스템을 망쳐놓구 게다가 마우스 볼까지 골라서 빼가구 해서 골치아닌 골치를 앓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은 점심시간후 저만빼고 모두들 교육을 나가고 사무실에서는 저혼자 나른함을 이기지 못하고 잠시 엎드려서 깜박 잠'이 들었었는데, 갑자기 아주 소란스럽게 떠드는 소리에 놀라 깨고는 아니 이젠 수업중에 마구 떠드는군' 하고는 혼자 열나서 사무실 문을 벌떡 열고는 흠 아니나 다를까 게임에 몰두하는 학생들이 보이더군요. 저는 보무도 당당히 앞으로 가서,
나 왈: '지금 수업중이니까, 떠들지 말고 하세요.'
학생들 왈: '저희 안떠들었는데요,'
나 왈: '그래도 떠들지 마세요."
하고는 뒤돌아서 다시 사무실로 왔습니다. 오고 나서 보니 넘 조용하고 분위기기 아닌것 같아서 로비에서 인포메이션을 담당하는 우리 직원을 불러서
나 왈:쟤네 안떠들었니?
직원 왈:전 선생님이 왜 그러시나 했어요.
나 왈: 잉? 이 무신소리. 쟤네 정말 안떠들었어?
직원 왈:네 선생님 이마에 짜국 났어요. 선생님 꿈꿨구나?
힝. 그게 꿈이었나? 우리 직원은 마구 웃고 저도 웃었지만, 넘 황당하고 창피해서 그 학생들 갈때까지 화장실도 못가고 사무실에 갇혀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