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하고 네살인데 며칠째 사랑니가 난다고 이가 많이 아프다. 11개월된 둘째딸 이빨 새로 날때마다 우리식구 박수치며 축하하고 기뻐해주었는데 내 이빨 나는데 우리 식구들은 시무룩하다. 왜냐... 내가 너무아파 진통제로 연명하며 잘 웃지도 않기 때문에.... 아, 아프다. 수술을 해야한다는데 아플까봐 무섭다. 이 나이에 난 도로 어린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