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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잘 보내셨는지..


BY 스타리 2002-02-14

하이디님이..저 보다 별빛마을을 더 잘 챙겨주시네요..항상 감사합니다. ^^ 이 번 설..정말 편했습니다. 별빛마을로 이사 온후..명절때마다 시어른들이 오십니다. 마치..고향으로 깃들이시듯.. 어른들 모시고 차례지내고.. 의왕시에 계신 시댁으로 모셔다 드리곤했는데.. 올핸..전부치기를..이번에 중학교에 가는 경진이랑 애 아빠랑 둘이서 다 부치는 바람에 시간걸일일이 없었네요..^^ 워낙 단촐한 식구라..음식을 그야말로 한접시 씩만하니..힘든것도 없는데다..시어머니는 오시면..설겆이는 도맏아서 해주시는 바람에 일하기가 정말 수월하답니다. 새배돈도 받았구요..^^ (3만원^^;;) 차례 지내고..시아버님 미국 애들 작은아빠에게 전화를 하더군요..니들이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시며.. 명절때마다..조금은 썰렁한 분위기가..맘이 쓰이시는 모양입니다. 이 세상에..가족보다 소중한 것이 없지요.. 하이디님이 남기신 9.28 테러때의 그 절박한 순간에 가족에게 남겼던 그 절박한 가족사랑의 메세지..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도 모자른 사랑.. 생각해보면..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더 길지 않음이 느껴집니다. 여러분..사랑하세요.. 올해엔.. 부우자 되시구요.. ^^* 스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