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에서는 조상이 복을주고 벌주고 하던가요? 그래서 묘자리 중요하고 제사가 중요하죠. 즉 돌아가신 조상들은 '신'의 자리에 들어가는 걸텐데요, 그러니 더더욱 살아계신 부모님은 '신'이 되기 직전의 분들이니 절대적이지요.아니, 거의 살아계신 '신'이라고 봐야?瑁?불효하면 천벌받으니까요.며느리는 신을 모시고 신의 대를 잇기위한존재이겠죠? 그러니 합방하는 날, 출산하는 날과 시간, 절대 아들...등등 모든 것에서 시부모님의 간섭은 간섭이 아니라 당연한 의무를 상기시키는 정도로 인식하고 계신거?瑁?
근데 기독교는 어떻지요? 첨 기독교는 이땅에 정착하느라 사실 유교와 많이 타협했다고 봅니다.아마 받아들이는 분들이 혼돈하면서 자신들의 논리로 받아들였기 때문이겠지요.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와 유목민의 문화적 차이도 있었을 거구요. 결혼과 시집과의 관계, 부모와의 관계는 유교와 전혀 다른 점이 있더군요. '효도하라'다음에는 부모들에게 자식들이 화나게 하지말라고 써있죠. 결혼에 대해서는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한몸이 되어 독립된 새 가정을 이루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유교문화의 경우라면 '여자는 친정을 떠나 남편을 만나 시댁식구가 된다'겠죠. 그러니 가족의 범위도 달라지겠죠.
전 개인적으로 유교의 이상적 인간상을 좋아합니다. '격물치지'의 경지에서 삶을 누릴수 있는 그런 인간, 정말 동양의 이상이라고 생각하지요. 유교와 유교문화는 정말 다른것 같아요. 유교문화는 병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농경시대도 아니고 유목민보다 더 이동이 심한 이시대에는 더욱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