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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color='#000066' face=바탕체 ><b>
일주일째 독감으로 토끼 두마리가 아프니 마음 꿀꿀합니다.
설사와 구토가 반복되니 어른 애 모두 축늘어져요.
기분은 비내린날 흙탕물에 첨벙했을때 심정이구
그래서 예전에 들었던 잼있는 실화를 생각했드만
웃음이 절로나네요.
기분 꿀꿀한 분들 같이 웃어요.
이야그는 실화입니다.
작년에 들은 이야기인데 자꾸 생각해두 웃겨서..
아줌니덜 모두 한번은 있을법한 이야기 같아서...
이궁 쪼금 야한건데
야한 야기두 괘안죠?ㅋㅋㅋㅋㅋ
야한 야그할려니 우째 말초신겨을 자극하는거 같아서리...
이야그는요 절친한 동상 k네 윗동서의 비하인드스토리입니다.
k는 삼형제의 막내 며늘이구 이애그의 주인공은
둘째며늘입니다.
이런 야그할때는 프로필이 필요하죠.
둘째 며늘은 얼굴은 평범한데 공주병이 심하구,
직업은 미용사였다죠.
남편과 결혼동기는 교회 다니는 오빠랑 실수했드만 아그가 덜컹 생겨서 우짤수없이 어린나이에 시집을 갔다네요.
그런데 중요한건 이며늘은 유난히 성욕이 강해서 남편을 그냥 재운적이 없데요.
사실 이런야그 동서 사이에 하기 힘든데 엽기며늘인 둘째는 서슴치않구 막내에게 매일밤 부부관계를 얘기했주었다해요.
뭐 그덕분에 나까지 그집에 숟가락이 몇개인지 알게되었지만...
암튼 중요한건 이런야그가 아니고 본론으로 재미있는 야그를 할께요.
그날밤 그러니까 그둘재 며늘과 남편이 아이들을 재우고
그리고 아이들이 쿨쿨 잠자는걸 확인하고
화끈한 작업에 들어갔다 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한번 작업을 시작하면 소리를 크게 지른데요.
(ㅋㅋ 내가 확인한게 아니라 표현은 못함)
화끈하게 남편이랑 작업하는 순간
큰딸 화영이가 일어나 부시시 눈뜨며
(화영이는 작년나이 5살 올해는 계산해보소..)
"엄마 뭐해"
그러자 그부부 알몸인게 아그한테 보여지고
아그는 놀라서 자꾸 엄마 뭐하냐구 물었다네요.
남편은 얼른 일어나 담배를 물었구
화영엄마는 화영이를 꼭안아주며"엄마 운동했어!"
마자요 화영이 엄마랑 아빠는 운동을 한거였죠.ㅋㅋㅋ
그런데 이맹랑한 지지바가 글씨 사고를 쳤어요.
k 네 큰아주버니가 유학중인데 방학이라 한국에 오셨다네요.
큰동서는 독일교포라 우리말이 서툴르고 아예 말귀를 못알아듣는데요.
암튼 큰아주버니 땜시 시집에 삼형제 부부와 아그들이 몽땅 모였구
아들들은 시아버지랑 텔레비를 보고
며늘은 모두 주방에서 일했다죠.
근디 안방에서 "어멈아! 화영아!!"불러서 가보니
고고 맹랑한 화영이가
독일에서온 사촌을 들어 눕히고 운동하자고 덤비고
그러자 사촌이 말을 안들어주니
시아버지에게 운동하자고 했더래요.
"할아버지 누워 나랑 운동해"하면서
아이구 둘째 며늘 민망스럽지라우..
놀란 시집 식구덜 화영이가 운동하자구 놀아달라하니
황당스러웠데요..
우히히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겟네요.
암튼 야시시한 이밤 여러분 운동할때 자나깨나 아그들
조심 또 조심 합시다....
운동할때는 꼬옥 조용히 하세요.아그들 깨면 우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