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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는 가전제품 두지 마세여...


BY wfashion 2002-02-25

전자파예방 수칙10

전자파가 암 유발 등 건강에 심각한 위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반인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은 지하철역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과 각종 전자제품들의 전자파 방출 수준이 외국 기준을 훨씬 초과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전자파 공해" (수문사간)란 책을 출간한 연세대의대 김덕원교수(의용공학과) 가 "전자파 방지 10가지 생활수칙"을 제시했다.

1. 침실에는 가능한 한 전기제품을 두지 않는 것이 좋으며,
침대나 요는 콘센트나 벽에서 떨어진 침실 중앙에 놓는다.
2. 임신부, 노약자, 어린이는 몸에 밀착해서 사용하는 전기요나 전기담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불가피한 경우 취침전에 가동시키고 취침시에는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
국내서도 조만간 시판될 예정인 저자계 방출 전기요(일반 전기요에서 방출되는 자계의
10분의1 정도인 2∼3mG만 방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3. 아동들의 비디오게임은 VDT증후군(어깨근육 경화, 집중력 장애, 두통, 눈 피로 등)을
유발하므로 적당한 범위내에서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선책으로 모니터와 60㎝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눈높이를 모니터보다 높게 해야 한다.

4. 강한 전자파가 발생하고 인체에 밀착해서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 전기면도기 등은
사용횟수 및 시간을 줄이고 전자파가 덜 발생하는 제품을 사용할 것.

5. 핸드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현재 미국서 인기를 끄는 본체와 마이크 및 이어폰이
분리되는 제품을 사용하면 전자파 노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6. 직업적으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임신부는 사용시간을 주당 20시간 이내로 제한할 것.
모니터도 14인치보다는 전자파가 훨씬 덜 방출되는 17인치나 전자파가 거의 방출되지
않는 노트북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태아는 전자파에 더 민감하므로 검증된 전자파 방지 앞치마를 착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7. 전기스탠드는 머리와의 거리가 가깝고 장시간 사용하므로 전자파가 미약한 백열전 등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8. 고압선로 부근의 주택은 구리판, 특수섬유 등 전자파 차폐물질로 차폐할 것.

9. 전자제품은 전원을 꺼도 전자파가 소량 방출 되므로 사용하지 않을때는 전원플러그
자체를 빼 놓아야 한다.

10.음이온 발생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는 고압발생부에 의한 높은 전계 및 모터에 의한
높은 자계가 발생하므로 가능한 한 높은 곳이나 구석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조선일보: 1996년 4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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