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전에 큰집에 놀러갔다 작은애가 테라스용 식탁에 기대있다 넘어지는 바람에 5밀리짜리 유리판이 발등을 찍었다 다행히 피가나거나 하진않았는데 다음날 발이 부어서 병원에 갓었는데 엑스레이 찍어보니 뼈는 이상없고 타박상이라고 물리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그려러니하고 침을 맞으러 다녔다 애가 한의원만 가면 얼마나 자지러지는지 다른 엄마들도 알것이다 3주가 되어서 발등은 약간 부어있고 발을 절룩거리는것을 침4번 맞고 파스붙여서 두었더니 다행이 나아서 정상적으로 걸을수 있었다 , 그런데 엊그제의 일이다 누님집에 다니러 갔다가 애가 아령을 가지고 노는것을 못봐서 또 반대쪽 발가락 두개를 찍어 다친 것이었다, 병원으로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의사의 말이 더 기가 막힌것이었다, 반대쪽발도 부러졌었네요,
네? , 정말 엑스레이를 보니 부러진 자국이 있는것이었다 지금은 거의다 나은상태니 괜찮다는데 나는 생각할수록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이었다 발바닥 뼈가 부러진것을 침맞추고 파스붙여서 낫게 만들다니 우리애가 얼마나 아팟을까 처음갔던 병원 의사 얼굴이 아른거렸다, 이번 다친것은 뼈는 안다쳤고 약만 발라주면 된다는데 믿을수 있는건지 여러분들 애가 오랫동안 아파하면 다른병원도 가보세여 그렇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