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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공주엄마


BY k610 2002-02-27

안녕하셔요.
인터넷을 사용하면서도 아줌마닷컴은 처음입니다.
저는 올해입학하는 큰딸 여섯살된 둘째딸 이제 조금씩 말을 시작하는
막내딸 이렇게 아이셋을 기르는 광주에 쓰리공주엄마입니다.
아이 셋을 기르면서도 모른것이 많아 걱정이에요.
앞으로 많은 조언가 격려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큰애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무척 가슴이 설레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합니다.
여자애들이라 제가 끼고 살았거든요.
콩나물심부름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아이가 혼자서 다니면서
학교 생활을 잘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둘째랑 두살차이라 항상 붙어다녀거든요. 피아노 학원을 다녀도
동생을 꼭 데리고 가려고 하고 혼자다니기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잘할수있다는 생각도 하고 있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