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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력이 살아있는 나라라는 것,한핏줄이었으며 살아 있는 민족이었다는것이 저를 뿌듯하게 합니다
하지만,우리의 정부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우리 국민은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지.....정말 슬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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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빈국 국가의 핵무기가 생화학무기라면 한국의 핵무기는 사이버 군사력이다.
재래식 무기 기준의 군사력은 세계 6위(영국 왕립 합동군사연구소 분석)이지만
미래 전쟁무대가 될 사이버공간에서 한국은 세계 제일의 군사대국이다.
25일 폐막된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은 한국 사이버 전사들의 위력을 전세계에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쾌거였다.
한국인터넷 정보센터에따르면 한국의 사이버 군사전력은
▲인구의 절반을 넘는 상비군(PC인터넷사용자) : 2,680만명
▲기동타격대(휴대폰 등 무선인터넷 이용자) :2,387만명
▲주당 군사훈련시간(인터넷 이용 시간) : 10.2시간.
단순 전력은 전통적인 군사강국 미국 등에 뒤지지만 집중력과 자발성 등 질적
측면에서는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버 시위는 상대의 정보망을 파괴한다는 의미에서 사이버테러, 사이버전쟁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 사이버전사들은 김동성 선수가 부당한 실격판정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21일
(이하 한국시간) 부터 4일 간 미국을 상대로 한 전격전에서 혁혁한 전과를 거두었다.
특히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정에는 화력을 집중, 솔트레이크 공식홈페이지와 미국
언론사 홈페이지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켰다.
한국 전사들의 전투능력은 크고 작은 대일본전을 치르면서 크게 향상되었다.
2000년 하반기부터 ‘독도영유권주장’ ‘역사교과서 왜곡’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등 일본의 도발에 맞서 수차례의 국지전 및 전면전을 치렀다.
당시 일본은 언론사 및 정부기관의 정보망이 수시간 동안 초토화되는 피해를 입었다.
또한‘개고기 문화 전쟁’에서는 미국과 프랑스를 상대로 다국적 전투를 벌여 미국의
워너브러더스(WB)11과 프랑스의 제2방송 TF2에치명적인 타격을 가하기도 했다.
사이버전사들의 승리요인은 두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실시간 대규모 병력동원과
일사불란한 역할분담. 일단 전투가 벌어지면 초등학생까지 열성적인 수만명의 지원
병이 입대한다.
자연스럽게 지휘관과 작전참모 소총대원으로 역할을 나누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임무를 수행한다.
두번째는 지휘관, 작전참모, 예하부대간 정교하게 짜여진 지휘체계. 작전참모의
조언을 받은 지휘관은 상대의 취약부분을 찾아내 공격 목표와 공격개시 시간을
결정, C4I(Command, Control,Communication,Computer and Intelligence)체계를 통해
명령을 하달한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전명령_군사력 통제_상호 의사소통_컴퓨터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전투가 개시되는 것이다. 상대를 공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공용화기
(연쇄접속 프로그램)도 실시간으로 만들어져 공급된다.
군사전문가들은 “사이버 전사들은 먼저 보고(선견ㆍ先見) 먼저 결심하고(선결ㆍ先決)
먼저 때리는(선타ㆍ先打) 현대전의 작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며 “특수전
(해킹)에서도 결코 타국에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인터넷 문화평론가인 고한웅씨도 “사이버전사들의 적극적인 행동은 한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국력”이라며 “정부가 공식적으로 나설 수 없는 사안에 대해 사이버전사들은
할 말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전사들의 취약점에 대해 고씨는 “전과를 끝까지 확인하지 않는 냄비근성과 감정적
전투는 개선돼야 한다”며 “전투의
목적을 끝까지 실현하고 좀더 냉정하게 전략적으로 싸워야 한다”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