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광여자 상업고등학교 문예부 선후배님들 아무도 이곳에 들르는 분은 없나여 보고 싶고 그리운데여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어요 그대 그리운 시절 이야기도 하고 지금 살고 있는 얘기도 하고 싶어요 저 권 안영이예요 주변에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꼬옥 연락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