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지금 무얼 하나요?
보고픈 마음에 난 또 다시
전화를 하지만 용기가 없어
수화기를 내려 놓습니다.
음성 사서함에 메모를 남기고 싶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입이 안떨어져 다시 수화기를 놓습니다.
내 폰으로 수없이 보내온
당신의 마음을 난 다시 확인하곤 합니다.
언제나 멋진말로 절 감동케 하는
당신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서로의 가정에 충실하자고
해 놓고서도
제가 더 당신을 보고파 하는것 같아
제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랑의 감정이 자제하기 힘든줄
예전에 미쳐 몰랐습니다.
10년전에 헤어지자고 한 내가
바보였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렇게 봄비가 내리는 날엔
당신이 보고파 마음이 아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