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때문인지 아님 나태해져언지 기운도 엄꼬.. 기분도 영~~
울집 봄단장을 하려고 합니다. 돈 많이 드는 공사하는게 아니구..
조그마한 것들여... 웹서핑을 요즘 너무 하다보니 눈이 충혈될것 같네여. 머리두 복잡하구.... 아~~흐.
게을러서... 하고싶은건 많은데.. 실천은 못하지여.. 생각은 많으나 행동으루 옮기지 못하는 바~~보!! 이궁~
세탁기 탈수해야되겠다. 침대보도 빨아넣고. 나 왜이리 게으른것이여~~ 정말.. 쯔쯔.
애기 우윳병도 소독하고... 나 좋아하는 과일은 왜 먹기두 싫은지.. 땡땡하게 얼어버렸네. 딸기가.. 허나 살은 왜 안빠지는겨.....
주저리 주저리 주절....
친구들아 보구싶구나.. 결혼하니 얼굴보기두 힘들구나.
지지배들.... 얼른 결혼해 울동네루 이사와. 나랑 수다떨게..
내가 결혼먼저한 선배로써 많은 이야기를 해주마.. ㅋㅋㅋㅋ
시간 참말 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