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 지역에서 동사무소를 크게 신축하는 걸 보면 정말 한심하다.
몇 년전해도 동사무소를 없애야 한다고 하더니 이게 웬일이냐?
지금 동사무소에서 하는 일은 전산화돼 인력은 자꾸 줄여도
될텐데, 건물은 자꾸 그게 짓는다.
이런 것이 민간기업같으면 가능하겠는가?
대한항공도 과거에는 국영이었다.
지금 정부에서 어떤 항공사를 매수하여 경영하겠다고 하면
찬성하는 소리는 거의 없고 , 반대소리가 무척 많을 거다.
왜 반대할까?
그것이 국영기업을 민영화할 이유다.
그곳 근로자의 고용승계는 이루워져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