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단호박으로 애기 이유식 만들어 준다는 것 읽고
나도 애기 있었으면 맛있는 그리고 영양만점 이유식
만들어 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인터넷같은것 두루 검색해서...
애기가 없어서 그런지 남편이 완전 애기짓을 해서
어떨땐 귀엽게 받아주는데 어떨땐 정말 귀찮고 싫을때가 있어요
오늘 엄마가 애기 이유식 만들어 주는 기분으로
까탈스럽고도 까다로운 남편을 위해 몇가지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그동안 남편에게 넘 무심하고 또 짜증도 많이 내고
남편을 별로 예쁘게 안 봐줘서 울 남편이 넘 우울해 하는것 같은데
....
울남편이 얼마나 애기 같냐면요?
저 보고 엄마라고 할때도 있고
심할땐 "응애응애~~"라고도 해여
덩치는 완전히 곰인데..
얼렁 애기가 생겨야 울 신랑 철 들겠죠?
암튼 밉고 귀찮다가도 또 귀엽고 깨물어 주고 싶고 그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