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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님에게


BY 미야 2002-04-19

보기만 해도 가슴편한 싱그러운 나뭇잎처럼 나의 에너지가 되는 당신께 모처럼 글을 써보내요 결혼 13년 동안 나는 당신의 사랑을 받기만 한것 같아요 정말 시간이 갈수록 가족의 소중함이 가슴 져미도록 느껴집니다 삶의 무게에 힘겨워 할때 당신에게 힘이 되어 주지 못했던것 참으로 미안해요 그래도 당신은 항상 나 에게 고맙다고 말했었지요 그리고 다시 태어나도 우린 서로 만난다고 했었죠 그때는 내가 일찍 철이 들어 당신에게 너무너무 잘해주고 싶네요 남자의 세계에 대해 너무나 몰라 모든게 힘겨웁게 느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배워가네요 이제는 모든것에 감사할수 있는 내가 되어 당신과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감사하고있어요 우리 서로 신뢰 하며 미워하지 않도록 이생명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며 살기로 해요 미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