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당신이 무지 보고싶어..
지금난 벼랑끝에 선 기분이야..
남편도 두아들도 나에겐 아무위로가 되질않아.
당신생각만 나구,,
우리 좋았던 기억밖에 생각나질않아.
드라마 탓일까?
안님 요즘 당신이 나에게 메일을 주지않아서 일까?
다시 '형' 이라고 부르며 차도 마시고 같이 손잡고 다니고 싶어.
당신은 나에게 결혼하지말라고 했지.
해보니 후회했다고...
내가 정말 당신말대로 결혼하지않았다면 나도 배종옥처럼 불륜을 저지르며 ....
난 바보인가봐
드라이브나 해야겠어
당신이 근무하는 학교 운동장에 차를 세우고 당신을 기다려 볼까?
아마 놀랄껄
너무 변해 버린 내모습에 실망할까봐 무서워.
벌써 십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돌아오는 스승의 날에 난 당신에게 어떻게 해야할까?
빨간 카네이션을 한다발들고 학교로 갈까?
참 답답하네
이런 내모습이 싫다.
위기의 여자...
보고싶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