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행복
나는 작지만 내집이있고 자동차도 있고 남편. 아들도있고 딸도 있다
남편
사십대초반 키178.몸무게85 듬직하다
술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정도 마시고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뭐든지 배우는것 좋아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나많이 사랑하고 아이들 예뻐한다
유머감각 뛰어나 내 친구들 만나면 뒤집어 진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
1년에 자격증 하나씩은 꼭 딴다
나
삼십대 중반의 전업주부키165몸무게55 그런데로 봐줄만 하다
동네에 아는 사람도 재법있고 인복이 많다
하는것에 비해 주변에서 정말잘해준다
낙천적인 성격
큰딸
초등학교1학년. 거의 교과서 바른생활이다
남을 배려할줄도 알고 동생들도 잘돌보고 엄마 마음을 잘안다
천상 맏딸 살림믿천이다
둘째딸
7살.어린이집에 다닌다.어린이집 마치고 집에오면 아파트가 술렁인다
너무씩씩하고 명랑하다
황당하고 엉뚱한 말로 엔돌핀제공을 많이한다
칠삭동이인데(1.6kg)지금은 자기반에서 제일크다
아들
4살.보기만해도 이쁘다
보는사람마다 잘생겼다 한다
데리고 다닐만 하다.리틀 장동건이다
나의불행_
남편.남들은 못들어가 안달인회사 때려치웠다 사업한다고...
1년6개월동안 생활비 재대로 못받아봤다
없던빚이 생겼다 일이 안풀려 내눈치를 본다
그래서 잔소리도 더 못한다
나
밖에 안나간다 한숨이 많이 나온다
아컴에서만 논다
큰딸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꼈다.한쪽만 나쁘다
너무 잘 먹는다 스스로 스트레스받는다
8살.30kg.키가 커버해주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요한다
둘째딸
산만하고 자존심 빼면 시체
자기가항상 리더를 해야한다
또래들과 노는걸 보면 조폭과 똘마니다
밥심(힘)으로 산다.끼니때 꼭 밥을 먹어야 한다
저녁안먹고 잔적이 있다.새벽2시30분에 밥먹고 잤다
아들
우리나이4살.32개월 아직까지 말못한다
엄마.아빠.물줘.누나.이모.등 글씨는 안다.숫자도10까지는안다
그래서 더 불안하다
어느쪽으로 생각하고 살까요?
좋은쪽으로 생각 해야겠죠..
심심해서 주절주절...
아컴에서 친구하나 사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