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형님 딸이 신랑하고 결혼하고 처음 할머니 생신에 인사드리러 왔더라구요. 근데 델몬트 쥬스 하나 달랑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제 경우로는 이해가 안되요. 저같으면 할머니 선물내지는 용돈이라도 드리고 갈텐데. 꼭 많은 돈이나 비싼선물이 아니라도.. 맞벌이 한다며 그랜져 자가용 타고와서는 점심식사 모두끝나고 설겆이 하는데 와서는 새로 상봐주었더니 달랑 먹고는 수저 놓자마자 가데요. 근데 내 심사가 왜이리 뒤틀리나요?나도 이담에 조카네 집에가면 쥬스하나 달랑사가지고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