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니고 있을때였던것 같다. 여름휴가가 끝나고,마지막날 회사언니랑,회사오빠랑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했다. 세명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써빙하는 사람이 다가와서는 "뭐 드시겠어요?" 라고 물었다. 언니가 말했다. "아이스 커피요" "저두요"그런데 그 오빠가 하는말"아이스 커피둘이랑 냉커피 한잔 주세요"라고...얼마나 웃었을까?언니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난 요번 휴가때 네팔베고 방콕했다"고 그런데 그오빠가 하는 말이"와~~좋겠다. 난 돈이 없어서 집에서 지냈는데,넌 네팔하고 방콕 갔다왔으니 정말좋겠다. 돈이 많이 들었겠네"라고 우린 한없이 마주 보며 웃었다. 너무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웃는 이유를 말할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