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나이가 되니까 남편될 사람이 바람을 필지 안필지 넘 걱정이 되네요.
결혼전에 아무리 오래 사랑하구 정이 들어두
결혼하고 한집에 계속 살다보면 누구나 딴생각이 나나요?
결혼하신 언니님들..
좀 갈켜주실래요??
어떤 유형이 바람을 피는지.. -_-
너무 어려운 질문인가요??
참고로 제 남친은 너무 바빠서 -_-;; 딴여자한테 눈돌릴 시간은 없는거 같은데
그만큼 저한테 많이 소홀하기두 한데요,
여잔 나뿐이라는 그말 믿구 지금껏 버티구 있거든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아무 기댈곳 없는 그런... -_-
제게 도움을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