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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한 단상


BY 하이디 2002-05-08

***********************************************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 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차가운 수돗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 보고 싶다고 외할머니 보고싶다고…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줄만 알았던 나 … 한밤 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 없이 소리 죽여 울던 어머니를 본 후…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에게서 흉내낼 수 없는 사랑을 배웁니다. @}------------ 퍼온 글 입니다. 어버이 날이었는데, 모두들 바삐 지내셨겠네요? ^^*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우리 주부들한텐 정말 힘든 달이지요? 하지만, 오늘 세아이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아읽고... 가슴이 찡해오고, 숙연해지는건... 이 달에, 잊고 사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그런 의미일테지요. 모두들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의 달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