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말로 생각이 안나네. 요거 해놓고 뭐 한다고 했는데,,, 카드로 송금하는데 1번이면 족할 것을, 글쎄 2번 틀려서 3번만에 보냈답니다. 정말로 저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15개월 아기맘 되고나서 이렇답니다.
하루종일 뭐더라? 어디있더라? 혼자 중얼중얼 거리면 울아가는 옆에서 '엄마가 왜 저러지?' 이런 눈빛을 보낸답니다.
건망증이 심하다보니깐 저 스스로 스트레스에 깔려 숨 못쉽니다. 시간이 너무 많아 머리굴리는 일을 않해서 그런건지 저만 이런건지 참 어이가 없네요
님들은 집에서 뭐하며 시간을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