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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일일드라마..사랑이란이런거야..다음편..미리보기


BY aka 2002-05-11


◆ 140 회 (2002년 5월 10일 金)

한 번만 더 훈숙이에게 기회를 달라는 병두의 간절한 부탁에 정남도 답답해진다. 한비를 이뻐하는 가족들의 모습에 준범과 훈숙은 기쁜 반면 정남 생각에 우울해진다.
준범의 애라는 사실이 수상하다는 오복의 말에 음전은 잠자코 믿으라며 타박한다. 한편 한비의 짐을 들고 정자를 찾아간 윤서방은 엉겹결에 말 실수를 하게되고, 결국 정자는 한비가 남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 141 회 (2002년 5월 13일月)

윤서방의 실수로 한비가 준범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정자는 머리를 싸매고 눕는다. 사죄하는 훈숙과 준범을 향해 정자는 당장 눈 앞에서 사라지라며 소리치고, 기범과 영아도 모든 사실을 알게된다.
한편 웬 남학생이 꽃다발 선물을 갖고 윤아를 찾아오자 기분이 상한 재현은 거짓말을 둘러댄다. 결국 정자 마저 한비의 진실을 알게됐다는 소리에 병두와 금난은 억장이 무너지는데...












◆ 142 회 (2002년 5월 14일 火)

당장 한비를 데리고 나가라는 정자의 호통에 훈숙은 친정으로 향하고, 돌아온 한비를 맞은 금난은 눈물을 삼킨다. 울분을 터뜨리는 정자에게 정남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훈숙을 용서해보자고 달랜다.
한편 윤서방은 집에도 못들어가고 결국 길거리에서 밤을 보낸다. 형수만 중요하고 상처받은 부모님 걱정은 하지 않느냐는 기범의 질타에 준범은 난감해지는데...












◆ 143 회 (2002년 5월 15일 水)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져버리라는 정자의 호통에 훈숙은 용서를 빌며 매달린다. 분을 삭이지 못한 정자는 결국 집을 나와 상범집으로 향한다. 한편 김사장으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은 오복은 은근히 기분이 좋고 음전은 동식 걱정에 한숨만 쉰다.
정남의 부탁에도 훈숙이 집을 나가기전에는 절대 집에 가지 않겠다던 정자는 상범도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소리에 배신감을 느끼며 상범집을 나오는데...














◆ 144 회 (2002년 5월 16일 木)

정자가 집을 나갔다는 소리에 가족들은 온 동네를 찾아 헤맨다. 동네공원에서 정자를 발견한 정남은 함께 술을 마시며 정자의 한탄을 받아준다. 결국 정남은 훈숙에게 정자마음이 풀릴때까지 친정에 가있으라고 말하고 준범도 아무말 하지 못한다. 한편 동식을 찾아간 음전은 병세가 심한 모습에 걱정을 하게된다.
짐을 싸고 찾아온 훈숙을 본 금난은 억장이 무너지고 결국 직접 정자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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