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울렛을 자주 이용하는편입니다....
집에서두 가깝구 싼 물건이 많아 자주 이용합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이라 아버지 선물을 사기 위해 아울렛을 갔지요.. 쇼핑을하고 집에 갈려구 하다 우연히 조카 모자를 보게 되어 하나 사주구 싶은 마음에 조카에게 이것저것을 쓰게하다 맘에 드는 물건을 선택하여 계산을 할려구 보니깐 지갑이 없더라구여......
너무 놀란 마음에 옆에 있던 직원에게 말을했더니 조심하셔야죠 하더라구여 물론 제 잘못두 있겠죠 정말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그런일이 생겨 너무 놀랬어요 그 직원은 1층 고객센터로 가보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가서 말했더니 그 직원들 아울렛보너스카드 만들러온 사람을 먼저 접수를 받더라구여.....
그 사람 접수 받고는 그때서야 방송을 해 준다고 물어보기 시작하더라구여... 전 그게 너무 화가 납니다 제 입장을 이해해달라는것이 아니라 우선 잊어버린지갑때문에 온 사람보다 자기네 이익이 되는 보너스카드 만드는 사람만 신경쓰구
제가 하도 화가 나 큰 소리로 말하니깐 그때서야 방송을 해주는거 있죠? 좀 지나 어떤 할머니랑 아주머니께서 지갑을 고객센터로 갔다 주더라구여 다행이 카드랑 지갑은 찾았지만 현금 23만원이 잊어버렸지여
돈이야 어쩔수 없지만....... 그 아울렛 직원.....그 뒤로는 아울렛을 가기 싫어졌어여
지갑을 소매치기 당하면 그 사람만 재수가 없는거지여.....
하지만 그런식으로 손님에게 한다면... 정말.....
거기다 흔한 카메라두 없구,,,,, 정말 소매치기 당하기 좋은 곳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