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친하구 2년 정도 사귄지가 되가네요. 전에두 그랬지만 지금두 저에겐 넘 다정하고 사랑스런 존재지요. 남들도 다그렇겠지만 너밖에 없다 너가 내전부다 너때문에 산다 이러면서 집안에 무슨일 있으면 저랑 약속은 아랑곳없이 자기집안일에 열중인걸 보면 정말 나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큰아버지 생신이라는 둥 빠지구 저두 집에 일있지만 남친이 먼저라구 생각되거든요 저는 그남잔 왜 아닐까요?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요번에두 집안에 상(돌아가심)당한 일있다구 5일간 연락한번 없는거 있죠. 본인이 얼마나 피곤할줄 알지만 전화라도 해서 보고 싶단말 한마디 못하나요?

제가 너무 잘못하는건가요?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