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 지난 큰아이가 아빠의 외모(이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
집안에서 유일한 남자!
자기와 다른 외모에 대한 호기심 발동해서 가끔 황당하게 합니다
딸래미에게 이제 성교육을 시켜야 할까봐요.
샤워하고 나온 남편
속옷 차림으로 욕실에서 나오자 큰아이
갑자기 아빠 다리사이로 지나가며 "동동동대문을 열어라"하더군요
그러면서"아빠이게뭐야?아빠 꼬추야"너스레를 떨어
당황한 남편"너 왜 아빠 꼬추만져!엄마가 만져야지!"
얼굴 빨개지면서 당황한 남편 아이에게 해준말이죠.
그러자 더걸작 한마디"으~응 엄마만 만지는거야?"
푸하하하
나는냐 몬살아!울딸래미 왜이런지!
증말루 웃겨서 배꼽을 잡았네요..
네살짜리 딸래미 성교육 어떻게 시켜야죠?
뭐부터 알려줘야 할까요?
딸들을 위한 세상
엄마가 쉽게 알려주는 성교육 어떻게 먼저 시작해야할까요?
아침부터 수다떨었으니 이제 집안일하러 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