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42

내가 잘하구 있는건가?


BY 미연 2002-05-24

요즘 가끔 후회스럽다. 그냥 자기랑은 좋은 추억이라 간직하고 난 내길을 갔어야 했단 생각이 든다. 그당시엔 내가 넘 어리석었던거 같애.자기옆에 내가 꼭있어야 될거같구 내가 아님 자긴 넘어질거 같구

의지할곳없이 방황할거란 그런 바보같은 생각을 했지 아버지 애기하면서 눈물흘리던 날제발 버리지말아달라던 당신.

그런 단순함을 난 정말로 믿엇어 나만이 당신을 지킬수 있다구. 하지만 지금 당신은 내가 생각했던 모습이 아냐. 당신일과 자식 자기집안일 그다음에 내가 있었던거쥐.
난 어찌 그리 단순한 생각으로 이런 결론을 내리고 당신을 선택하게 된걸까? 정말 어리석었어. 감정으로만 모든일을 대했던내가 이젠 너무 한심스러워. 다시 되돌리구 싶어두 이젠 할수 없지만..........

누굴 원망하겠어....... 이나이까지 먹도록 감정하나 추스리지 모한내잘못이쥐. 자긴 항상 같은 맘으로 나를 대하는데 넌 왜 그걸 의심하구 이런애기하냐구 했지, 그건 너가 이상한거라구 ......그래 정말 내가 이상한건지 몰겠다. 하루하루 막연한 두려움이 밀려와 이젠. 내인생을 망쳤다구두 느끼지 너가말야...

앞으로 내인생은 어찌되는건지 어디로 가야 하는건지 참 .........
조금씩 당신을 멀리하도록 해볼거야. 당신의 중독에서 조금씩 씻겨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