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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한 저녁


BY 바보 2002-05-29

친구야...
밤이 다시 찾아왔다.
나...어리석은 사람인것 인정하게 해주어서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고
머리를 어지럽게 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
그...아주 긴 이별이 필요한 너와나
그래
좋은것만 간직하고 싶었지만
널 잊기 위해서는 안좋은것을 기억해야 할것 같다.
잘 지내라.

ㅎㅎ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웃으면서 하루를 마감하고 싶을뿐이다.
열심히 사는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하루를 나자신을 위해서 살아야겠지
세월이 약이란것도
필요없이 그냥 내자리를 지키면 되는것이야.
너처럼(?)

늘 잘살라고 하다가도
가끔씩 네가 보고파지만
또 내맘대루 한다.
ㅎㅎ
네게 늘 바보라고 소리쳤지만
결국은 내자신에게 소리치는거야.
가끔씩의 얼굴봄이 힘들었지만
이렇게 이별을 준비하기에도 힘드네.
그냥 봐줘라
시간이 지나가면
난.....제위치에서 잘놀고 있을거니까.
알았지?

가끔씩.....가슴이 아려오겠지만
그래도 더 화려한날을 위해서 살아보자.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