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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악질 여사 김미화 돌아온다-악처클럽<남과여>


BY book1969 2002-05-30

‘음메,기 살어! 순악질 여사가 돌아온다.’ 개그우먼 김미화(38)가 STV 오픈드라마 ‘남과 여-악처클럽’(홍보옥 극본·홍창욱 연출)에서 순악질 강사 역을 맡았다.386세대라면 일자눈썹을 한 김미화가 남편(김한국)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소리치는 모습을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다음달 중순께 방영되는 ‘악처클럽’은 무소불위의 남편(이효정)에게 순종적이던 지순애(박순천)의 호쾌한 반란기를 코믹터치로 그린 작품이다.여기서 김미화는 백화점 문화센터의 인기강사(별명 순악질)로 나온다. “이 땅의 아내여∼ 당하고 살지 말라.악처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열변을 토하는 김미화는 순애가 ‘순악질 아내’로 돌변하는 데 결정적인 구실을 한다. “등장하는 장면은 4∼5개밖에 안되지만 드라마 흐름상 중요한 역이라 마음에 들었어요.개그 드라마나 시트콤에는 몇 번 출연했지만 정통드라마는 처음이라 좀 걱정되네요”라며 이달 말께 첫 촬영을 앞둔 김미화는 20년 방송경력의 베테랑답지 않게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K2TV ‘개그콘서트’를 이끌어가는 대모이자 케이블 채널 ‘육아TV’의 사장으로 바쁘게 뛰고 있는김미화는 “집에서는 진짜 순한 아내이자 엄마라우,가끔 순악질 기질을 발휘할 때도 있지만…”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2002년 6월17일 밤11시 SBS 남과여 많은 시청 바랍니다.한국전역의 월드컵의 열기로 7월로 연기 되엇습니다.코리아팀 화이팅!우승도 이제는 우리의 것! 붉은악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