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었던 나의 미스테리 이야기를 할께요)
사춘기?때부터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 쭈~욱 겪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잠을 자면 가위눌림관 다른 마비가 온다.
잠을자다 어느순간 밑으로 쑥~ 빠지는 느낌이면 바로 온몸이 마비가 되서 움직이질 못한다.
숨조차 제대로 쉴수가 없다.
그 무섭고 두려운 느낌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다.
눈을 뜨고자 안간힘을 쓰면 아주 조금은 눈을 뜰수가 있다.
실눈뜨고 보이는건 내가 잠든 그 방안 그대로의 모습.
분명 꿈은 아니다.
아무리 움직일려도 꼼짝을 안하고 숨은 점점 가파온다.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지만 내 입에서 나온 소리는 한숨쉬듯 작은 속삭임 뿐.
혀조차 굳어서 발음도 비명도 제대로 낼수가 없다.
머릿속에선 이렇게 죽는구나 하고 생각되고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당하는지.... 아니지, 호랑이 굴에서도 정신만 차림 된다 그랬어.. 별생각을 다한다.
생각을 가다듬고 호흡을 모아 천천히 큰 숨을 쉰다.
호흡이 조금은 풀린듯....
그러나 손가락하나 까딱이질 않는다.
얼른 누가 날 깨워줬으면.... 잠뜻이라도 나를 툭 차줬으면...
미칠듯이 목안의 소리만 질러댄다.
그러다 어쩌다 또 깜빡 떨어지고(마치 기절하듯) 한순간에 마비가 풀렸다.
그러고 일어나면 온 몸이 서슬할 정도로 으스스하고 잠이 확 달아나 버린다.
너무 두려워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다...
그러고 또 하룻밤을 꼴딱 샜다.
아침에 엄마에게 말했더니 내가 클려고 그런꿈을 꾸는 거란다.
난 정말 그런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할때도 계속 그랬다.
종잡을 수 없을 정도다. 횟수는...
거의 안하는 달도 있었고 어쩔땐 하룻밤에 연달아 7번 겪는 날도 있었다.
정신병이 있던가 아님 몸 어디가 아프던가....
정신병원에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의사가 단순히 가위눌림이라고 할것 같다.
" 뭐, 몸이 피곤하다거나 일종의 가위눌림... 스트레스..."
외상이라도 있다던가 날마다 그러는 것도 아니고...
밤이 두려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런 어느날,
그날도 내 방에서 또 그 마비가 와서 식은땀을 흘리며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누운상태 그대로 마비가 와 버리기 때문에 아무리 불편해도 잠자리에 들때는 반듯이 누울려고 노력했다.
그래야 숨쉬는게 더 낫기 때문에...
내가 할수 있는건 겨우 이정도 뿐.
그날은 넘 피곤해 엎드린 자세 그대로 그만 잠이 들어 버렸다.
방바닥이 가슴을 압박하고 모로 돌려진 고개는 마비가 온 나를 더 꼼짝 못하게해 얼마나 끔찍한 고통이 오는지...
또 눈꺼풀도 마비되 눈을 뜰수 없어 무서움에 치를 떨었다.
깨어나고 싶은데 그 꼼짝도 못하는 나의 몸.
예전보다 자꾸 소리를 내려 애썼던 탓인지 조금 큰 비명이 나왔다.
하지만 내 귀에만 좀 크달뿐...
" 으~ 아... 어..마..으~ 어..ㅁ..마... 사..사..살..려...주....으.."
난 계속 숨을 몰아쉬며 쥐어짜듯 소리를 질렀다.
옆방에서 주무시는 엄마가 제발 들을수 있도록.... 엄마,아빠 제발... 제발...
그러면서 가까스로 실눈을 떠 방문을 봤지만 꿈쩍도 않는다.
그렇게 1,2분 정도 지났나?
그런데 갑자기 더 강하게 온몸이 조여오고 더 꿈쩍을 못할정도로 마비가 왔다.
그때 방문 열리는 소리는 나지 않았는데 누군가 내 방에 들어오는 느낌이......
.............
낼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