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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그저 모른 척 했던 것 들...


BY 이상해 2002-07-16

우리 나라, 삼천리 금수강산... 너무도 아름답죠
물론 말로만....
안 다녀 봐서 모르거든요^^

호스테스와 호스트가 차별 받는 까닭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나라 식품위생법에 보면 접대부는 여자로 한다...라고
표기되어 있답니다.

그러니 당연히 남자가 접대영업을 하면 불법이 되는 거겠죠.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요

우리 잠깐 옆을 좀 돌아볼까요.
내 친구도 내 친구의 친구도 애인 하나씩은 꾀차고 있더군요.
후훗..
애인 없는 내가 팔불출인가요?

남자들은 부족하지 않아도, 즉 아내가 남편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어도 또 다른 상대를 찾는 거 다들 아실 겁니다.

우리 부모 세대가 그랬으니 그 모습 보고 자란 그 아들들...
오죽 하겠습니까.

남자들과 달리 여성들이 다른 성적 상대를 찾는 경우는
몬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통계상 그렇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남편이 발기부전이거나 발기불능일 경우 그 아내는
타오르는 욕정을 어떻게 분출해야 합니까?

에나벨 청 스토리 다들 아시죠?
장장 10시간 동안 259명의 남성과 릴레이 섹스를 벌였던
여자입니다.

남성들은 한 번 사정하고 나면 재가동 하는데 평균 30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에나벨 청 이야기를 들었다면 잘 아시겠지만 여성들은
시간 따위 신경 쓸 필요없습니다.

그렇다면, 평소의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성욕은 여성들이 훨씬 강하고 끈질긴 거 아닌가요?

예를 들었던 얘길 하죠.

시원찮은 남편과 사는 아내들 어떻게 긴 밤을 지새워야 하나요?
활발한 성욕을 어떻게 짓누르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욕정으로 몸이 부푼 남자들은 돈 몇푼 들고 룸이나 단란,
아니면 588 같은 뒷골목으로 직행합니다.
간단히 해결되죠.

누구도 돈 쓰고 나온 그 남자 비난하는 사람 없습니다.
밤경제에 이바지 했으니 차라리 칭찬을 들을지도 모르죠.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눈치 채셨겠지만 부족한 남편과 사는
아내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남의 남자 건드려야 하나요?

천만에요, 간통죄로 걸립니다.
멀쩡한 남의 물건 건드리면 쬐금 미안도 하구요^^

그러니 내 돈 내고 내 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찾아야겠죠.

이른 바 호스트를 활용하자는 얘깁니다.
요즘 시대에 남녀 직업 선택에 차별을 둬서야 되겠어요?

여성은 몸팔아 돈 벌어도 되고 남성은 안되는 이유가
식품위생법에 근거한다면 그 법을 폐지하던지 개정해야 합니다.

서지 않는 남편 옆에 누워 왜 긴 긴 밤을 허벅지 꼬집으며
서럽게 나이 들어야 하는 건가요.

여성들이 원조교제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어떤 소년들
성폭행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이 땅의 남성들 처럼 성적 욕구를 당당히 분출하고
정당하게 돈 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자는 겁니다.

정숙하고 조신한 여성들.......
내 글 읽고 뒤집어 지다 못해 까물어 칠 거 잘 압니다.

하지만 이 얘기는 지금 당장 우리들의 얘기가 아닙니다.
미래의 우리 딸들의 불만 일 수도 있습니다.

여성들의 방탕한 성을 용인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공정하자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남성들의 성욕보다 왕성한 여성들의 성욕을 인정하고
내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이 궁금한 아내들의 원초적인
호기심도 이해하자는 겁니다.

왜 남성들은 모든 게 가능하고 왜 여성들은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처녀막 노이로제에 사로잡혀야 합니까.

차라리 그 알량한 처녀막 깨버립시다!
깨버려도 괜찮은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에나벨 청은 자기 손으로 없앴다네요)

각설하고 그저 남성과 똑같은, 평등권 이전에
공정한 시각을 보내달란 얘깁니다.

읽으시는 분들의 동의를 궂이 구하고 싶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