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핸폰에 메세지가 왔다
그날따라 왜 조사에 들어 갔는지.
메세지 내용은
"오빠 잘자 오늘은 왜 안웃어주지? 담엔 꼭 웃어줘 좋으꿈꿔"
헉 지랄 이거 정말 바람인가?
정여사 놀래서 메세지 끝에 남은 연락처만 적어두고 멍하게
앉아있었다
남편을 보니 구역질이 날것 같았다
시집와 2년동안 시엄마 시아빠 시누 시동생 건사하느라
쭈굴쭈굴 늙팅이가 되서 슬픈정여사
남편이 바람이라니
아닐꺼여 잘못온 메세지 일거여 하며
하루를 보내고 아무래도 의심스러 언니에게 부탁해
적어둔 연락처로 전화를 했더니
멍청한 지지배가
모모씨를 아냐고 했더니 어디냐고 묻길래
어디라구 했더니 그렇게 하면
모른다고 애매하게 대답을 하더란다
난 아닐꺼라구 했고 언닌 100% 바람이라 했다
그래서 정여사는 신랑에게 너바람피냐고
물었고 신랑은 정여사앞에서 그 번호로확인 전화까지 했다
그리고 모른는 여자가 잘못온 메세지란다
그래서 정여사는 믿고
여적지 부대끼고 산다
이거 바람일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