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많이와서 또 걱정이 되는데... 수재민도 많이늘어날것 같아 마음이 아파 조그마한 도음이라도 주었으면 좋겠는데 항삼 어려은 사람앞에 마음만 아프지 도음을 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