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무심코 한 말 한마디에 가슴이 아팠지요
나의 가치관과 타인이 보는 나의 그 모습과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치만,
오늘은 유난히 작아 지는 날 보면서 많이 속이 상했다
38세라는 나이는 어디로 가고 별 뜻 없이 한 말에 아직도 상처가 되고 있으니....
이 시간에도 죽음과 싸우는 이가 있는 데 배부른 소리인것 같다
난 오늘 많이 반성을 한다.
무심코 한 말에 다른 사람의 가슴에 피 멍를 들게 하는 것은 아닌지..
좀 더 품의있게 행동하자
그리고 날 더욱 더 많이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