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증말 생생한 묘한 꿈을 꿨어요.
어젯밤 꿈에 제가 버스를 탔는데 제 옆에 탈렌트 김재원이 앉아 있는거예요.
해맑게 밝은 살인적인 미소를 띄우고요.
참 상큼한 청년이네라고 생각하며 같이 버스를 타고 가는데 둘이 붙어 앉아서 가는겁니다(다리와 팔이 스치는 정도로)
촉감이나 기분이 넘 상쾌하고 날아갈듯한 기분을 느끼다가 잠에서 깨었는데 실지로 일어난 이야기처럼 넘 생생해서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묘했답니다.
살다보니 별 꿈을 다 꾸고 사네요.
평상시엔 참 순수한 얼굴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꿈에서 만날줄이야.
결혼 이후로 첨 설레보는 느낌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