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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 내일이 백일이에요.


BY family133 2002-08-31

울딸 이쁘게 자라서 이제 낼이면 100일을 맞는답니다.
아컴에선 속상해 방을 자주 방문 했었는데 오늘 첨 들어와봤어요.
아직 뒤집을려고 시도만 했지 뒤집을줄 모르고 뒤집어 놓으면 잠시 놀다가 "나살려라" 소리만 지르는 울 딸이지만 무척 이쁘답니다.
분유 안먹어서 걱정, 발달이 늦나 싶어 조마조마 마음만 조렸는데 몸무게도 태어날때 딱 2배라니 다행이구요 동작 하나하나 스스로 하는게 이뻐서 비디오 촬영도 하고 사진도 간간히 찍어 둡니다.
"많이 찍어서 두고두고 봐야지..."
지금은 금쪽같지만 나중엔 미울때 힘들때도 있겠죠.
그럴때 이쁜모습 두고두고 볼려구요.
하긴 지금도 놀때하구 잠잘때가 제일이뻐.
초보 엄마라 이제 3달 키워보니 아이 키우는거 힘도 들지만 동생낳을때 많은 경험도 도움도 될것같아요.
아무튼 힘든 2달 지나고 이젠 키우는 재미에 힘든줄 모르겠어요.
밤에 심한 잠투정만 안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지금 건강하게 자라준것 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요.
저희 이쁜딸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