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괜히 빠쁜척 하다 벌써 9월의 한달을 맞이하는 것 같아요.다름이 아니라 오랜만에 컴 앞에 앉아 글을 쓰는 자랑을 하고 싶게 만드는 사건이 있어서 입니다.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나를 있게 해주는 한 마디 선생님!결혼후 부터는 미세스키 공부방 교사로 일하면서 노력하는 저에게 깜작 놀랄만한 애인이 오늘부로 생겼답니다.수업이 끝난후 한 친구가 아이들이 따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줍은 얼굴로 막대사탕 2개와 편지를 제 손에 쥐어주고는 돌아가더러고요.
편지 내용은 선생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더운데 사탕먹고 힘내세요. 하는 내용이었죠.이런 맛 때문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놓치 못하는 것 같아요.더군다나 장난기 있고 공부 안할려고 하던 녀석인지라.감회가 새롭네요.
오늘부로 남편말고 새 애인이 마음속에 쏙 들어오네요.더욱 더 예쁜 모습으로 아이들을 기다려야 될 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