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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에.. 관해서...


BY 너무 힘듭니다. 2002-09-05

첫사랑과... 3년을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늘 약속을 어기고... 힘들게 하기만 한.. 그와 헤어지려 했습니다. 그런데.. 끈질기게.. 찾아와.. 다시 만나자고 하고... 나없으면 안된다고 하고.. 딱.. 하루만 자기곁에 있어달라는 말에.. 그와 밤을 보냈습니다.
임신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어제 병원에 가서 소변 검사를 했는데... 희미하게 선이 나온다고 합니다. 결국... 혈액검사를 했는데... 4시쯤에나 나오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직.. 애기집도 안 보이지만... 임신같은것은.. 남의 일인줄 알았기에... 수술같은것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제가 이 경우가 되고 보니.. 수술을 생각하게 됩니다.

만약.. 임신이라면.. 지금이 2주가 됩니다.
언제쯤 수술이 가능한지... 또.. 수술외에는 전혀 방법이 없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를.. 보듬어 결혼할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예전에 그가 정신 못 차릴때.. 애기 생겼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는 그라서.. 다시 그를 믿고 살기는 힘들꺼 같습니다.
철없는 애라고 욕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