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4살짜리 아들이 있구요 아들이 어린이집을 가서
집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 일을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남 아래서 일을 한다는것은 상상하기 힘든정도
힘들어요 대형마트 개인이 하는 어린이 옷가게
아침 8시 50분까지 출근하고 4시까지 7시간을 근무하고
월40만원 퇴근시간도 정확하지 않아요 사장이 나와야
퇴근도 하구요 갑자기 아들이 장염으로 아프니
망막하더군요 하루는 1시간일찍 퇴근을했는데 저녁에
전화와서는 이런식으로 시간을 빠진면 곤란하다고
당장 내일 병원에 입원을 해야하는데.....
고민을하는데 남편이 그만 나가라는 소리에
남편과 사장에게 섭섭한 생각이 마구 들어서 고민도하지
않고 사표를 냈어요. 월급도 너무 작고요
옆가게는 8시간일하고 95만원을 받는데 초보라고 40만원밖에 주지않고
돈을 떠나서 아이때문에 조금 천천이 자기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고생.남편고생 엄마고생 몇푼 번다고 좋은것이 아니라
아이가 아프니 돈이 더 들고..하여간 고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