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길은정싸이트를 우연히 알게 되어서...
아니 제가 길은정씨를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싸이트 ?아갔다가 일기가 있어 한동안 매일 읽었답니다.
근데 그 일기를 읽으면서 실망하게 되었어요.
자신만 순수하고 정직하고 남의 삶의 방식은 인정하지 않고 몰아부치더군요.
그리고 아주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인것 같았어요.
예전에도 편승엽씨 욕했다가 지웠는데 그때는 이렇게 시끄럽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더니 요번것은 시끄러워 졌네요.
항상 피해의식속에 사는 모습의 일기를 보면서 예전에 암에 걸리고 이혼을 두번이나 한 그녀의 삶이 측근해 보였는데 자신이 그렇게 만든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편협한 그녀의 삶의 태도가 문제가 아닌가 싶었어요.
길은정씨가 남을 원망하거나 자신의 삶의 태도만이 옳다고 느끼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피해의식속에서 사니 병이 안 걸릴 수가 없죠.
밝고 이쁘고 노래도 잘 하고 고단한 삶속에서도 잘 이겨낸다는 그녀에 대한 나의 생각의 실망하게 되어 저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