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닷컴이 여성부에서 주최하는 '2002 여성 신직업 페스티발'에 참여합니다.
여성부에서 초,중,고,대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여학생들에게 새로운 유망 직업을 소개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9월12일(목)~9월15일(일)까지4일간 여의도 중소기업전시관에서 개최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고, 우리 엄마들에게도 혹 새로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줌마닷컴은 적성검사실 앞에 C-15 번 부스입니다.
찾아오셔서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줌마닷컴에서는 아이들에게 '웹디자이너, 웹프로그래머, 웹기획자, 웹마케터 등'이 하는 일과 이런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해야 하며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또 엄마들을 위해서는 '전자상거래에 물건을 공급하는 MD', '쇼핑몰 창업', '사이버강사', '사이버기자' 등에 대한 안내도 해드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아이가 웹디자이너에 관심이 있다면 토, 일요일을 이용하시면 좋구요, 웹 프로그래머 직업에 관심이 있다면 토요일에 오시면 더 좋습니다. 저희 웹디자이너와 웹프로그래머가 해당일에 직접 전시장에 있을 예정입니다.
웹기획이나 웹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목, 금, 토, 일 4일 모두 저희 기획팀 직원이 상주하여 안내해드리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2002 여성 신직업 페스티발'에 관한 소개자료입니다.
9월12일부터 15일까지 중소기업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
-′여성에게 유망한 직업 80선 발굴, 직업의 직간접 체험과 무료적성검사, 교육기관 탐색까지 One-Stop으로 가능′
여성부(장관 한명숙)는 여성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지식기반산업사회로의 여성진출을 촉진시키기 위한 「2002여성신직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여성부는 OECD 국가 중 여성인력의 효율적 활용도가 최하위 수준인 한국 사회의 인적자원을 균형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동 행사를 기획, 준비하였다.
2002여성신직업페스티벌」은 축제형 박람회이며, 직업의 종합백화점이다. 행사는 다양한 직업의 전시와 개인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세미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유망직업, 신직업, 도전직업 등 다양한 직업 세계와 교육기관의 참가로 이루어지며 방문객 전체에게는 자신의 적성을 검사받고 이를 토대로 한 진로상담의 기회도 제공이 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세미나 공간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당당히 능력을 펼치고 있는 여성직업인과의 대화시간과 학부모를 위한 자녀의 진로지도 등이 강연과 대화,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돼 관심을 끈다.
이벤트 공간은 이색적인 직업의 시연, 여학생 동아리의 힙합댄스, 락밴드공연, 신직업 강연 등의 행사가 펼쳐져 딱딱해질 수 있는 박람회에 축제성을 가미했다. 주목되는 이벤트는 요즘 여성 신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쇼핑호스트 콘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많은 여성들의 참가가 예상된다.
행사장은 중소기업여의도종합전시장이며 기간은 2002년 9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객은 누구나가 직업의 다양한 정보를 얻고, 진로상담/적성검사 및 교육기관을 통한 정보획득이 One-Stop으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부는 「2002여성신직업페스티벌」이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여성을 위한 종합 진로 및 직업 박람회로서 행사를 통해 아직까지 편중된 한국 여성의 진로와 직업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행사를 매년 연례화하여 발전시킬 방침이다.
(자료제공: 우먼타임스)